경북교육청 '학교지원센터 5개년 계획' 확정…"행정 부담 경감"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도전하는 아이, 믿어주는 부모’를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경북교육청이 지난해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도전하는 아이, 믿어주는 부모’를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했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내용을 담은 '학교 지원센터 5개년 발전 계획'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계획에서 △학교 지원센터 기능 강화 △공통·요청 업무 재구조화 △갈등·대행 업무 활성화 △AI·디지털 기반 업무 지원 확대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교육청은 2026~27년 기간 단계적 인력 보강과 함께 학교 요청 가능 업무 범위를 명확히 정리해 현장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교육청은 또 민원·분쟁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 AI·디지털 행정과 '경북형 인력 채용시스템' 구축으로 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해 학교가 체감하는 업무 경감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