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경북도의원 "시민 행복·경제 회복 위해 포항시장 출마"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박용선(57) 경북도의원이 14일 6월 지방선거에 포항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도의원은 이날 포항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IMF와 코로나19 때도 버틴 포항의 경제가 요즘처럼 무너진 적이 없다는 시민들의 말을 많이 듣고, 시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 도의원은 "내 일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해답은 제조업의 중심에 있는 철강산업"이라며 "철강은 과거가 아니라 포항 생태계의 뿌리다. 뿌리가 흔들리면 새 산업도 좋은 일자리도 지킬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철강산업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친환경 생산 인프라와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를 통한 가격 경쟁력이 필수"라며 "포항의 철강산업은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포항제철공업고, 경주 위덕대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을 나와 경북대 사회정책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 포항 향토청년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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