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재선충병 고사목 5만그루 상반기 벌목…"안전에 총력"

경북 포항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에 투입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했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4/뉴스1
경북 포항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에 투입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했다.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1.14/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4일 소나무 재선충병 긴급 방제사업에 투입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보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협의체는 중대재해 발생 위험을 차단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공무원, 시공업체와 감리업체 직원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작업 전 안전점검 이행 여부와 건강 관리,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위험 요소 사전 제거와 사고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매월 위험성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올 상반기 5만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신강수 포항시푸른도시사업단장은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