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소방서, 1920년대 소방장비 '완용펌프' 기증 받아
윤동원·원경 씨 부자가 기증…교육자료 활용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소방서는 1920년대 소방 장비인 완용펌프를 기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완용펌프란 마차로 끌어 화재 현장으로 이동한 후 수동펌프로 물을 공급해 화재를 진압하는 데 쓰던 장비다.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받은 장비는 커피숍을 운영하는 윤동원 씨와 그 아들 원경 씨가 오랜 기간 보관했던 것이다.
소방서는 완용펌프를 소방서 로비에 전시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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