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10년 연속 등록금 동결…"학생 부담 완화"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기 위해 10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북대에 따르면 학생·교직원 대표, 관련 전문가,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한 등록금심의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올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경북대의 계열별 학기당 등록금은 인문 사회 계열 178만 1000 원, 자연과학 계열 217만 9000 원, 공학 계열 233만 1000 원, 의학·치의학 계열 450만 원이다.
경북대는 2009년 이후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한 데 이어, 2017년부터는 줄곧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다.
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대학 재정을 둘러싼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학생 부담을 덜고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학 운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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