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교통사고 사망자 10년 새 49%↓…사망자 지속 감소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경찰청이 "2015년~25년 교통사고 사망자가 10년 연속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경북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5년 511명에서 작년 260명으로 251명(49.1%) 감소했다. 작년에는 전년보다 10명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경북경찰청은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마을 앞 실버 안전길 조성, 표지판 1.5배 확대 설치 등으로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경찰은 교통 관련 기관과 협업해 차량 뒷바퀴 조명등,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등 첨단 안전장치 보급을 확대하고, 무인단속 장비 확충 등 시기·대상별 맞춤형 대책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그 결과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4년 70명에서 2025년 46명으로 24명(34.3%) 감소했고, 음주 교통사고 사망자도 9명에서 7명으로 2명(22.2%) 줄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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