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진행…과수·식량·채소 중심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2월 6일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농업인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사진은 영천 사과 과수원 교육 /뉴스1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오는 2월 6일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농업인 3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사진은 영천 사과 과수원 교육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농업기술원이 2월 6일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농업인 3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겨울철 농한기에 농업정책과 신기술, 신품종을 소개해 영농설계를 돕는 과정으로 전체 교육의 70.4%가 1월에 집중됐다.

교육 과정은 과수 41.9%, 식량작물 21.5%, 채소 16.7%, 축산 5.9%, 특용작물 4.4%로 구성됐다. 스마트농업·농업경영·마케팅, GAP 등 트렌드 과정도 포함된다.

농기원은 이번 교육에서 농작업 안전을 중점 홍보하고, 전 교육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안내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농기원은 또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리플릿 4만 7500부, 깨씨무늬병·수발아 예방 리플릿 3만 3000부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조영숙 도농기원장은 "영농계획을 탄탄히 세우고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역량을 키우길 바란다"며 "안전문화 정착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