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경북 북부 강추위와 폭설… '-13.3도' 봉화 21.3㎜ 눈

경북 영양군은 오는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개최한다.(영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 영양군은 오는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를 개최한다.(영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1일 오전 7시부로 이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전날 경북 북동 산지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이날 오전 2시를 기해 해제됐다.

경북 봉화 평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내려진 한파경보와 의성, 영양 평지의 한파주의보는 유지되고 있으며. 대구 군위를 제외한 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온은 이날 오전 5시 40분 봉화 -13.3도, 문경 동로 -9.9도, 상주 화서 -9.2도, 안동 하회 -8.6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5~8도 낮았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내린 눈은 오전 6시 기준 봉화 석포 21.3㎜, 영주 부석 12.0㎜, 대구 소보 2.0㎜의 적설량을 보였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5도로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