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어린이보호구역 정비…횡단보도 '흰색→노란색' 교체

대구 달성군 대실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노란색 횡단보도.(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 달성군 대실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노란색 횡단보도.(대구 달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에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협해 온 스쿨존 내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통학로가 좁거나 차량 통행이 잦아 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을 중심으로 과속방지턱과 보행로를 정비 및 표지판을 설치하고 노면을 표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군은 또 횡단보도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24개 구역 268곳의 기존 흰색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교체했다.

아울러 논공읍 남동초등학교 인근에는 고강도 차량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이 보도를 침범할 우려가 높은 구간의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최재훈 군수는 "어린이 통학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과제"라며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개선해 가겠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