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시작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가 태전동에 조성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440억 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 차고지는 3만 3000여㎡(약 1만 평)에 화물차 249대와 1.4톤 미만 차량과 승용차 등 2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구 최대 규모다.
북구는 공영차고지 조성이 화물차의 야간 불법주차 해소와 교통안전 확보, 물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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