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선정…특교세 2000만원 확보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20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선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 참여 수준과 제도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다. 달성군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과 사업비 한도액 증액 등 제도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최재훈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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