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중 케이블 손상으로 대구 북구 300여가구 30분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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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10일 오전 10시38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칠성동, 고성동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이 30여분 만에 복구됐다. 이번 정전으로 주택 등 345가구가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측은 "공사 중 지중 케이블 손상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