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산하 4개 기관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선정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추진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사업'에서 산하기관 4곳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제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경영자의 관심도, 위험성평가 실행 수준, 구성원 참여도, 재해율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90점 이상을 받은 사업장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대구의 경우 대구학교지원센터,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대구교육박물관, 대구교육연수원 등 4곳이 선정됐다.
대구교육청은 4개 기관의 우수사업장 인정으로 위험성평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 문화를 높이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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