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겨울 빛거리 'THE 빛나길' 확대 운영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가 겨울 빛거리 사업인 '행복북구, 더(THE) 빛나길'을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겨울철 침체한 상권 활성화 및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구청 광장과 옥산로, 원대로, 이태원길 등 도심 곳곳에 'THE 빛나길'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침산동 주민 민원에 따라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삼성창조경제단지 일대 500m 구간에도 'THE 빛나길'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LED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주민들이 촬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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