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화원 미나리 등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4종 새로 지정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개 품목을 새로 지정해 전체 답례품을 61개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품목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화원 미나리와 '큰나무집' 궁중약백숙죽 등이 포함됐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초과 금액에는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기부금의 30%는 포인트로 지급돼 '고향사랑e음'에서 5년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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