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훈·이창용 씨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
3년간 월 20만원 장려금 지급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올해 '구미시 최고장인'으로 절삭가공 직종 윤재훈 씨와 시각디자인 직종 이창용 씨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최고장인'은 기술 수준, 후진 양성 실적, 사회공헌 활동 등을 평가해 우수 기술인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제도로 장인으로 선정되면 인증패와 동판이 수여되고 3년간 매월 20만 원씩 기술 장려금이 지급된다.
2012년부터 해마다 선정된 시의 최고장인들은 '마이스터멘토단'에 가입해 중소기업 기술 멘토링, 마이스터고 학생 진로 교육, 산업현장 견학 지원, 재능기부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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