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면 홍보관서 6일 '갓 튀긴 라면' 백팩 판매…선착순 200명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올해 35만 명이 찾은 '라면축제'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구미역 1층 '구미라면 홍보관'에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홍보관에선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 200명에게 '갓 튀긴 라면' 멀티세트 백팩 4종을 판매하고 오후 6~8시 버스킹 공연을 연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즐기는 '무소음 디제잉 파티'가 펼쳐진다.
구미라면 홍보관은 연말까지 상설 운영되며, 라면 MBTI, 라면 뽑기, 인생네컷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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