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비닐하우스·울진 아파트에 불…2명 경상
- 신성훈 기자

(고령·울진=뉴스1) 신성훈 기자 = 2일 오전 4시58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로 비닐하우스 1동과 농기계, 딸기 모종 8000주 등이 소실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오전 6시18분쯤 진화했다.
전날 오전 11시1분쯤에는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의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로 발화 세대가 전소되고 60~70대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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