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예가 김동욱 씨 포항암각화 공원 조성 막바지 작품 준비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독도 서예가로 활동 중인 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일원에서 암각화 공원 조성에 필요한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29일 김 씨는 약 3300㎡ 야산 부지에 포항 일원에서 발견된 마제석검 및 돌도끼를 보고 민든 전각 작품과 탁본 등 총 5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김 씨의 작품은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우체통, 장독, 고무 타이어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김 씨는 "당초 암각화 공원을 12월 중으로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독도 전각 작품 등을 추가하기 위해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엔 청동기시대 만들어진 고인돌이 분포돼 있다"며 "현재 확인된 고인돌만 20여개다. 특히 마제석검이 새겨진 것인들 등은 학술 가치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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