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서예가 김동욱 씨 포항암각화 공원 조성 막바지 작품 준비

29일 독도 서예가로 활동 중인 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일원에서 암각화 공원 조성에 필요한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서예가 김동욱 씨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29/뉴스1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에 조성 중인 암각회 공원. (서예가 김동욱 씨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29/뉴스1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에 조성 중인 암각화 공원. (서예기 김동욱 씨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29/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독도 서예가로 활동 중인 서예가 김동욱 씨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비리 일원에서 암각화 공원 조성에 필요한 작품 준비에 한창이다.

29일 김 씨는 약 3300㎡ 야산 부지에 포항 일원에서 발견된 마제석검 및 돌도끼를 보고 민든 전각 작품과 탁본 등 총 500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김 씨의 작품은 일상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우체통, 장독, 고무 타이어 등을 활용해 만들었다.

김 씨는 "당초 암각화 공원을 12월 중으로 완공할 계획이었지만 독도 전각 작품 등을 추가하기 위해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엔 청동기시대 만들어진 고인돌이 분포돼 있다"며 "현재 확인된 고인돌만 20여개다. 특히 마제석검이 새겨진 것인들 등은 학술 가치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