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전신주 충돌, 지게차서 철판 추락…경주서 사고 잇따라
- 신성훈 기자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26일 오전 9시39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로 철판을 운반하던 중 철판이 떨어지면서 아래에 있던 근로자를 덮쳤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날 오전 같은 지역에서 지방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차를 몰던 50대가 전신주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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