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다가구주택서 양초 발화 추정 불…7분 만에 진화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지난 12일 오후 2시17분쯤 대구 북구의 한 다가구 주택에서 양초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소방차 29대와 소방관 63명이 투입돼 7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