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성서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지고 3명 부상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경산·의성=뉴스1) 신성훈 기자 = 6일 오후 5시 48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의 국도에서 1톤 화물차와 준중형 전기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여성 전기자 운전자가 다쳤다.

이날 오전 7시 57분쯤에는 의성군 춘산면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경운기를 몰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와 탑승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