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잘 치르길…" 대구교육청, 종교계와 고득점 기원 행사

대구교육청은 오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수능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사진은 5일 선본사에서 열린 '갓바위 축원 행사'.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5/뉴스1
대구교육청은 오는 13일 실시하는 2026학년도 수능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 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사진은 5일 선본사에서 열린 '갓바위 축원 행사'. (대구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1.5/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종교계와 함께하는 수능 고득점 기원 행사'를 잇따라 진행한다.

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팔공산 선본사에서 '갓바위 축원 행사'가 진행된 데 이어, 오는 10일 오전 6시엔 봉산성결교회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 새벽기도회', 11일 오전 11시엔 천주교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수능 고득점 기원 미사'를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대구지역 수험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기 위한 이들 행사엔 강은희 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과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강 교육감은 "사찰과 교회, 성당 등 곳곳에서 간절히 두 손을 모으고 있는 학부모들과 함께 엄마의 심정으로 대구 수험생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미래를 준비해 온 수험생들 노력에 따뜻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끝까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에선 2026학년도 수능에 작년보다 1148명 많은 2만 5494명이 응시한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