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문화재단, 한복문화주간 맞아 한복·다례·사물놀이 체험 진행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21~26일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지역문화예술, 한복을 입다'를 진행한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한복문화주간은 우리 멋과 전통이 담긴 한복을 알리고 일상 속 한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문화 행사다.
수성문화재단은 이 기간 한복·다례 체험, 고산·욱수농악 등 무형유산과 연계한 사물놀이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네이버 플레이스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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