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파트너사, 전통시장서 장보고 경로당서 급식봉사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29일 포항시 송도동과 해도동에서 주민들에게 점심 급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29일 포항시 송도동과 해도동에서 주민들에게 점심 급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스코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29일 포항의 한 전통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했다.(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29일 추석을 앞두고 급식 봉사와 전통시장 장보기로 소외계층과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포항제철소 소장단과 정비사업회사·파트너사 대표 등은 이날 포항 송도동과 해도동 주민들에게 점심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해도동 경로당 11곳과 아동센터 2곳에 300만 원 상당의 사과와 건어물 등을 전달했으며 '포스코 PHP 봉사단'은 연일전통시장에서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샀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