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50…경북교육청 '완벽 수능 마무리 패키지' 운영
10월29일 수험생 대상 '경북 모의평가' 실시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여일 앞둔 수험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완벽 수능 마무리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패키지엔 D-50 학습전략 안내, 대박 예감 경북 모의평가, 우수 교사 온라인 강의, 수능 심화 특강 등이 포함됐다.
도교육청은 또 수험생들에게 6·9월 모의평가와 수시 원서 접수 결과를 분석한 전략서를 배포하고, 선택과 집중, 실전 훈련, 자기 통제력 등 개인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도내 91개 고교에서 280개 수능 심화 특강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높이고자 교사 61명이 출제에 참여한 '경북 모의평가' 2회 시험을 10월 29일 실시할 예정이다.
출제진이 제작한 해설 강의와 영역별 학습법 영상은 '맛쿨 멋쿨-GBE 수능 방송'에 탑재된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