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1일반산단 복합문화센터 개관…요가·댄스 등 4개 무료 강좌 개설

배낙호 김천시장이 23일 열린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서 내빈들과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가 23일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개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센터는 산단 근로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북카페와 인터넷실, 키즈룸, 요가실, 공유주방, 힐링센터, 뷰티 케어숍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을 갖췄다.

또 셀프체크실엔 인바디·혈압계·스트레스 측정기 등 건강관리 장비를 비치해 시민들이 자기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센터에선 오는 12월11일까지 실버 요가, 밸런스 요가, 코어 요가, 다이어트 댄스 등 4개 강좌를 무료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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