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시 'APEC 손님맞이 새단장' 캠페인 전개

APEC 2025 정상회의 회의장인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해 점검하고 있다. 2025.8.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APEC 2025 정상회의 회의장인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소방당국이 화재 발생 등에 대비해 점검하고 있다. 2025.8.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와 경주시가 23일 경주 봉황대에서 'APEC 경주 손님맞이 새 단장의 날' 행사를 열었다.

김학홍 도 행정부지사,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자원봉사 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은 이날 황리단길, 중앙시장, 버스터미널 등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추석(10월 6일)과 내달 APEC 정상회의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엔 경북 22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