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내수면 수산물 경연대회…'다슬기떡갈비' 요리 대상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2일 경주시 엑스포대공원 경주타워 앞에서 제6회 경북 내수면 수산물 요리경연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본선에 오른 10개팀이 참가해 경북 내수면 수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였다.
대상은 다슬기를 활용한 '다슬기떡갈비와 단호박영양밥'을 출품한 '친친팀'이 차지했다.
행사장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송어, 도미 등 내수면 수산물 요리를 선보였고, 시식 이벤트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경북도는 대회 수상작 일부를 내년 내수면 수산식품 시제품 개발 사업과 연계해 가공식품으로 생산·유통할 계획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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