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주말장터 개장…"지역 농가·소비자 만남의 장"
- 김대벽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대구 군위군은 주말장터가 20일 재개장해 가을철 농산물 판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군위축협 축산물프라자 옆(군위읍 서부리 154-21)에 위치한 주말장터는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11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장터는 관내 생산 농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다품목 소량 생산 농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시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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