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열린 '60+ 일자리 한마당'…1500여명 몰려 '성황'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1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60+ 일자리 한마당'을 열었다.
'다시 출근합시DAY'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60세 이상 구직자 1500여명이 몰렸으며, 구미시는 면접·상담 부스,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구미 버스, 한국 공동주택관리, 강남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구직자와 만났다. 경운대 평생교육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38개 기업·유관기관은 부스를 마련해 건강, 복지, 연금, 일자리 등 노년층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노인 일자리 예산을 3년 만에 기존 106억 원에서 203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확대해 지역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경로당, 아파트, 요양시설 등에서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경우 지원한다.
김장호 시장은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다"며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복지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