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한달 만에 반등…"부정적 전망 완화"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반등했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9월 대구의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전월(80)보다 5.7p 오른 85.7로 한 달 만에 상승했다.
입주전망지수는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아파트 수분양자가 잔금을 내고 정상적으로 입주할지를 조사해 예상하는 지표다.
연구원은 "6·27 대출 규제로 입주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공급 위축에 따라 주택사업자들의 부정적 입주 전망은 다소 완화됐다"고 분석했다.
8월 입주율도 전월(61%)보다 2.3%p 상승해 한 달 만에 반등했다.
입주율은 조사 당월에 입주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분양 단지의 분양 호수 중 입주했거나 잔금을 납부한 호수의 비중이다.
미입주 원인은 '기존 주택 매각 지연' 34.6%, '잔금 대출 미확보' 30.8%, 세입자 미확보' 23.1%, '분양권 매도 지연' 5.8% 등이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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