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 주민 104명 구조' 울진해경, 대통령 표창 받아
- 최창호 기자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울진해경서는 지난 3월 경북 영덕 산불 당시 고립됐던 주민 104명을 신속히 구조한 데 따른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배병학 울진해경서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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