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中 수출기업에 FTA 활용 방안 교육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FTA통상진흥센터가 오는 9일까지 '중국 수출기업을 위한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방안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대구상의에 따르면 지역기업 수출입 담당자들의 FTA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한중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이번 교육은 11일 대구상의에서 열린다.
교육 내용은 품목 분류와 원산지 결정 기준, 한중 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원산지 증명서 발급 실무, 인증수출자 실무 및 원산지 사후검증 등이다.
교육 수료자는 FTA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교육점수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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