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대구, 로컬 협업 콘텐츠 확대…지역 상생 '팝업스토어' 개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더현대 대구는 로컬과 함께하는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더현대 대구는 그 일환으로 대구·경북 패션브랜드 내수시장 판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친환경 업사이클링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과 함께 하는 이 행사는 5~18일 더현대 대구 3층 아카이브 대구특별존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더현대 대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테마로 지역 패션 조합과 협업으로 제작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패션,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컬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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