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K-Camp 대구' 데모데이 개최…9개 스타트업 선발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 대구고객센터가 대구·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K-Camp 대구' 제6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K-Camp 대구'는 전문 엑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투자설명(IR)과 평가를 위한 이번 데모데이에선 옴니코트가 최우수기업, 알에프온과 딥퓨전에이아이가 우수기업에 각각 선정됐다.
앞서 대구고객센터는 알에프온, 옴니코트, 딥퓨전에이아이, 브라이트, 텍스트웨이, 클레브레인, 엠디엑스, 엑시온랩스, 팀로보틱스 등 9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5개월 동안 기업 진단, 역량 강화 교육, IR 및 피칭 노하우 및 전략, 1대 1 멘토링,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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