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성주·고령 3개군 미혼남녀 만난다…3개군 통합미팅 행사
- 정우용 기자

(칠곡·성주·고령 =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성주·고령군은 각 군의 미혼남녀가 만나는 3개 군 통합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13일 성주, 14일 고령, 27일 칠곡에서 각각 열리며, 신청은 8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나이스 투밋유 IN 칠곡·성주·고령–설렘On, 칠곡'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1985년부터 2001년생까지 미혼 남녀 6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는 3개 군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또 13일 성주 '참외 디저트 페어링', 14일 고령 개실마을 ‘아트 투어’, 27∼28일 칠곡 ‘설렘 글램핑 캠핑’ 등 각 군의 특색을 살린 클래스 소모임과 힐링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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