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배, 미국·베트남 동시 수출…프리미엄 과일 위상 강화

경북 상주시청 청사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상주시는 22일 배 농가의 냉해 피해 등에도 불구하고 농협, 생산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수출 시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올들어 상주 배가 미국 시장에 27.2톤, 13억 원어치 수출됐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의 상주 배는 트럼프 정부 시절 도입된 높은 관세 장벽에도 불구하고 현지 교민과 소비자 사이에서 프리미엄 과일로 자리잡았다.

또 지난 14~18일 상주 배 16톤이 베트남에 처음 수출됐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260톤을 동남아 등지로 수출했으며, 올해는 봄철 냉해 피해에도 불구하고 품질을 유지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