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으로 애향심 키운다

경북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대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대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과정’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유보통합 시대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치원·어린이집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인프라와 문화를 교육에 접목, 영유아의 지역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145개 기관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과정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지역 명소·역사 탐방, 숨은 위인 발굴, 박물관·소방서·경찰서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사회성, 지역 애착을 키우게 된다.

특히 안동지역에서는 하회탈 문화를 특화교육으로 내세워 탈 제작·놀이 체험, 장인과의 교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여 등이 진행된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영유아기부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지역사회 연계 교육·보육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