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공영주차장 13곳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동구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공영주차장 13곳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해 제정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설치 장소는 안심공영주차장, 동촌유원지공영주차장, 봉무공원주차장, 율하체육공원주차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우선주차구역을 이용하려면 국가보훈부 장관이 발행한 신분증이나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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