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구윤철 부총리에 "4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경북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4대 핵심 국가 투자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지사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사후 특별지원,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 및 복구 지원, 포항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대구경북신공항 국가 주도 건설 등이다.
이 지사는 또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및 회의 이후 경주를 세계적 문화·역사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포스트 APEC 사업'에 대한 국가적 지원도 요청했다.
또 그는 '세계경주포럼'과 APEC 기념공원, 보문단지 리노베이션을 통한 경주의 글로벌 위상 강화 계획도 구 부총리에게 전달했다.
이 지사는 이외에도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 특별법' 제정과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향후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복합재난 통합훈련 교육원'과 '산림 바이오매스 발전소' 조성도 제안했다고 한다.
이 지사는 북극항로 대응을 위한 포항 영일만항 복합항만 개발, 국제여객터미널,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건설도 건의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개항과 관련해서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4대 사업은 국가 미래를 위한 필수 프로젝트이며 새 정부 핵심 공약"이라며 "대한민국을 초일류 국가로 도약시킬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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