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업계고 유학생 대상 '한국어 리딩 캠프' 운영

경북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영덕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LEADING 캠프’를 운영한다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영덕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LEADING 캠프’를 운영한다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직업계고 해외 유학생 112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리딩 캠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영덕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이 캠프는 언어교육을 넘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할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언어·문화·기술 융합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이번 캠프에선 태국,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한국어 집중 교육 및 문화·해양 체험, 잡 스킬업 프로그램, 한국어능력시험(TOPIK), 힐링 트레킹 등 활동을 한다.

경북교육청은 캠프 기간 기업체 탐방, 1대 1 취업 멘토링과 연계해 유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도교육감은 "이 캠프는 한국어를 기반으로 기술과 문화를 함께 배우는 특별한 성장의 장"이라며 "유학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