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내년 공립교사 557명 선발 예정…초등 294명

 대구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일 대구의 한 고교에서 응시자가 안내문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자료)2020.1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일 대구의 한 고교에서 응시자가 안내문을 확인하고 있다. (뉴스1 자료)2020.11.2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내년도 공립학교 교사 557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556명) 수준이다.

선발 인원은 초등 294명, 중등 131명, 유치원 48명, 특수 23명, 전문상담 18명, 보건 20명, 영양 23명 등으로 교육부의 정원 가배정, 교원 퇴직 규모, 학생 수 등을 반영해 산정됐다.

최종 선발 인원과 세부 내용은 9월(초등)과 10월(중등)에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한편 2026학년도부터는 2차 시험 과목 개편과 심층 면접 도입 등 제도 변화가 예고돼, 수험생들은 변경된 내용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