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고교 야구대회 22일 포항서 개막…37개교 출전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제59회 대통령배 전국 고교야구대회가 22일 포항야구장에서 개막한다.
21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지난 대회 우승팀인 안산공고와 예선을 거쳐 진출한 전국 37개교가 다음달 2일까지 포항야구장과 포항생활야구장에서 겨룬다.
개막전은 오전 8시 대구고와 청담고가 맞붙는다.
모든 경기 관람은 무료이며 16강까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되고 8강부터 결승까지는 SPOTV에서 생중계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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