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61건 선정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 다사 금호강변 통행로 환경개선, 비슬근린공원 내 위험시설 정비, 현풍석빙고 주변 정비, 청소년센터 환경개선 등으로 주민참여형 32건, 청소년·청년 참여형 1건 등 61건으로 2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최재훈 군수는 "주민의 목소리가 행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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