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기획·운영"…강정보 디아크 광장서 26일 '워터 페스티벌'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이달 26일 낙동강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 축제는 모든 구역이 스탠딩 방식이며, 관람 구역은 '달성군민존'과 '자유존'으로 나뉜다.
'달성군민존'은 지난 7일 진행된 사전 접수에서 5분 만에 매진됐다. '자유존'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권을 배부한다.
최재훈 군수는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청년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 문화 모델"이라며 "청년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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