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뛰어드는 용기"…경북관광공사, 7월 여행 테마 공개
경북 바다 및 계곡 명소 소개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7월 경북여행 콘텐츠 시리즈(MVTI)의 테마를 '다이빙 & 스플래시!'로 정하고 경북의 바다 및 계곡 명소를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VTI는 '여행이란 결국 뛰어드는 용기'라는 메시지 아래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경북의 대표 물놀이 명소와 별미를 담았다.
공사는 김천 수도계곡, 울진 왕피천·덕구계곡, 포항 송도해수욕장, 울릉 현포·삼선암, 포항 보경사계곡 등을 추천 여행지로 제시했다.
또 여름 한정 감성 먹거리로 울진 대게 짜박이와 게살만두, 기계 사과샌드, 장기 산딸기샌드, 김천 지례흑돼지, 울릉 물회 등을 소개했다.
MVTI 경북의 문화·관광 자원을 감성 콘텐츠로 재해석해 매월 발행하는 기획 시리즈다.
7월호는 공사 및 경북나드리 누리집, SNS,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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