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건설현장 공사계약액 1분기 만에 둔화…전 분기 대비 28.5%↓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건설 공사 계약액이 1분기 만에 둔화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대구의 현장소재지별 건설공사 계약액이 1조 원으로 전 분기(1조4000억원) 대비 28.5%(4000억원) 감소했다.
경북은 3조6000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3조5000억원)보다 2.8%(1000억 원) 늘었지만, 전년 동기(4조원)에 비해서는 10%(4000억원) 줄었다.
건설공사 계약액을 본사 소재지별로 보면 대구는 1분기 1조5000억 원으로 전 분기(1조7000억원) 대비 20%(2000억 원) 줄어든 반면 경북은 6조7000억 원으로 42.5%(2조원) 증가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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