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고령 운전자 '차선이탈경보장치' 설치 지원…최대 50만원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23일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선이탈 경보장치 설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차선이탈 경보장치'는 차선을 이탈하거나 추돌 위험이 있을 때 경고음을 울리는 차량 안전 보조장치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본인 소유 차량을 실제로 운전하는 65세 이상 60명에게 1인당 최대 50만 원이 지원된다.
대상자는 7월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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