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APEC 정상회의"…경북소방본부, 화생방 합동 훈련

경북소방본부가 18일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화생방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경북소방본부가 18일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화생방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18일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화생방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경북119특수대응단, 중앙119구조본부, 경주소방서 구조대원 등 30명이 참여했고 지휘차와 화생방 제독차 등 차량 9대와 화학·생물학 장비 62점이 투입됐다.

훈련은 냉동탑차에서 암모니아 0.5톤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드론을 활용한 오염지역 수색, 화학물질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을 통한 위험지역 설정 등 실제 재난에 준하는 절차가 실전처럼 펼쳐졌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고위험 재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